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귀녀 우라스에 (문단 편집) == 평가 == 허무하게 죽은 요괴지만 '''이누야샤의 스토리 전체에 걸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우라스에가 이누야샤의 스토리에 가장 크게 기여한 부분은 단연 '''키쿄우를 부활'''시켰다는 점이다. 물론 완전한 부활은 아니었지만 그후 키쿄우는 이누야샤와 카고메, 나라쿠 등의 주요 인물들에게 정신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이누야샤의 스토리의 중요한 흐름의 한 갈래를 결정했다. 많은 단역들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과는 달리 우라스에는 [[지네녀]], 송장 까마귀처럼 일개 단역임에도 이누야샤 스토리가 굴러가는 데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잘 조명되지는 않지만 죽은 사람을 부활시킨다는 점, 또 그 죽은 사람들을 자기 마음대로 부려 엄청난 물량전을 펼칠 수 있다는 점 등 사기적인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인형병사들의 물량은 어찌보면 [[총운아]]의 망자 못지않은 물량이다. 하지만 '''한번 휘두르기만 하면 망자를 한둘도 아니고 군대 단위로 불러오는 [[총운아]]의 힘에 비교하면 한참 부족하다.''' 이들을 일일이 흙으로 빚어 구워야 하므로 총운아급의 물량을 뽑으려면 상당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이 할머니가 적이 아니라 토토사이처럼 [[사혼의 구슬|구슬]]에 욕망을 끊었다면[* 사실 토토사이는 사혼의 구슬에 애당초 관심도 없었다. 심지어 토토사이가 나오는 때에 사혼의 구슬에 대해선 언급조차 잘 나오지도 않는다.] 이누야샤 일행에게 조력자로 남아있을 수도 있었을테니 안타까운 부분. 다만 성격이 좋지 못한 터라 그럴 가능성은 희박했지만. 비록 단역이지만 '''[[키쿄우]]를 부활시킨 것'''만으로도 엄청난 업적을 이뤘다고 할 수 있다.[* 처음 부활했을 당시의 키쿄우는 완전히 맨몸이었는데, 옷을 입힐 시간이 없었음에도 갑자기 무녀복이 입혀져 있다. 빈껍데기인 상태의 키쿄우가 걸어다니는 것을 보아 아마 옷은 자기가 알아서 입었을지도 모른다.] 한편으론 우라스에의 반혼술은 어디까지나 반쪽짜리 부활에 불과하다. [[셋쇼마루]]의 천생아를 제외하면 완전히 부활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계속 출연하되 성격이 나쁘다면 오히려 문제만 키울 수 있는데 [[산고]]의 성격적 특성상 [[코하쿠(이누야샤)|코하쿠]]에 아버지까지 있다면 일행에서 가장 트러블 메이커가 될 확률 100%고 오히려 우라스에가 [[나라쿠]]와 결탁하면 이누야샤 일행에게는 그야말로 재앙 그 자체, 게다가 애니에서는 그 아들이라고 칭하는 카와라마루의 사례를 보듯 악용의 가능성만 크다. 우라스에의 성격이 선한 편이었다고 해도 도움이 되었을지는 의문, 키쿄우가 카고메에게 혼의 대부분을 잃은 후 자신의 육체를 움직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죽은 여성들의 사혼'''을 채워넣어야 했단데서 보듯[* 진상을 잘 모를때는 이누야샤 일행에서는 악행으로 평가했고 진상을 어느정도 알아도 선행이라 보지는 않았다.] 반혼술은 태생적인 한계점이 명확하여 그 자체로도 결코 환영받을 방법이 아니다. 특히나 반혼술로 인해 부활한 이들은 자아없는 꼭두각시가 될 수 있다는데서도 천생아에 비해서는[* 이쪽은 자아까지 깨끗하게 복구된다. [[쟈켄]]의 사례를 보면 베인 상처는 그나마 스스로 복구해야 하는 듯 하지만 일단 이누야샤 세계관에서 나온 여러 부활 방법 중에서는 가장 선량한 방식이다.] 굉장히 악랄한 행위다. 결론적으로 보면 이 할머니가 이누야샤 일행에게 도움될 가능성은 1%만큼도 없다. 애당초 그걸 위해서 [[도굴]]을 한다는 점에서 이미 자격 박탈이고 동서양을 막론하고 최악의 범죄 중 하나를 저지른 마당에 아군화는 소원할 수 밖에 없다. 그것도 '''키쿄우를 건드렸다는데서''' 다른 이들은 몰라도 '''이누야샤'''와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이다. [[나라쿠]]와 그 분신들의 화려한 악행과 살인, 학살, 속임수, 이간질, 식인, 살인교사, [[다이고쿠마루]]의 존속살해와 더불어 이쪽은 [[유해]] 도굴이라는 아주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다. 더욱이 그냥 얌전히 뼈와 흙만 긁어간게 아니라 사당까지 가루로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